1월2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정이가 공개가 됐는데요 이 영화는 강수연씨의 마지막 작품이 된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 정이의 등장인물을 알아볼께요
윤서현-정이의 딸로 나오는 인물로 고 강수연씨가 역할을 맡았습니다
아역 윤서현에는 제가 담보에서 홀딱 반한 박소이양이 맡았네요.
윤서현은 뇌복제 및 AI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의 팀장인데요 자신의 엄마였던 정이의 뇌복제와
전투력 테스트를 책임지는 인물로 나오고 있습니다.
윤정이는 전설의 용병이라고 불리는 전투로봇으로 김현주씨가 맡았습니다
연합군 측의 최정예 리더 출신으로 뇌복제 실험의 대상이 되는 인물입니다
김상훈은 정이의 뇌복제 실험을 연구하는 연구소의 소장으로 이 실험을 반드시 성공시켜야할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이의 줄거리를 소개합니다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서 이주한 쉘터에서 발행하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전설적인 용병이었던 정이의 뇌를 복제해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연상호감독은 지옥,반도,부산행등의 작품을 만들어냈던 감독인데요 이번 영화를 통해서도 한국의
SF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것이라고 예고를 했지요.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서 해수면 상승이 예고되면서 인류는 우주로 이주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지구와 달의 궤도면 사이에 사람들이 살수있는 공간 쉘터를 만드는데 성공하고 수십년에 걸쳐서
80여개의 쉘터에 사람들을 이주시킵니다.
사람들이 쉘터에 자리잡아갈 즈음 쉘터8,12,13호에서 전쟁을 일으키고 이 전쟁은 오래동안 이어집니다.
주인공인 정이는 아픈딸을 위해 용병으로 싸우다 임무에 실패해 죽게되고 식물인간으로 보존되었다가
우주 최고의 전사였던 정이의 두뇌로 복제된 전투부대를 만들려고 하지만 실패를 거듭하고..
딸인 서현이 이 개발의 팀장으로 있다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알고는 엄마의 얼굴을 한 AI를 구하기위해
위험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정이의 평점은 현재 어떨까요?
정이의 평점은 오늘기준 현재 6.01 로 4,386명이 참여를 했는데요 호불호가 확실하게 구분이 되는것 같습니다.
한국의 SF영화가 아직은 외국의 영화에 비해서 조금 내용이 못따라가는부분이 있는데요
앞으로 좀더 멋지고 좋은 영화들이 나올꺼라고 기대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정이의 예고편을 올리고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